일타스캔들 최치열 차 정경호 배우의 명품연기와 그의 자동차는

일타스캔들 이라는 드라마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네요. 처음부터 봤어야 하는데 학원물 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안보고 있었네요. 요즘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 정주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타스캔들은 현대자동차가 협찬이 되어있는지 최치열의 차로 현대차가 많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잠시 스쳐보았던 최치열의 차는 현대의 최신형 전기차인 아이오닉6 였으나 최근에는 또 다른 차를 타고 다니네요.

위 사진처럼 두 배우 모두 체구가 작은 배우이긴 하지만 성인 2명이 나란히 앉아있어도 서로 팔을 닿지 않고 넉넉하게 앉을 수 있다는 이 차의 공간성을 더욱 강조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 일타스캔들 최치열 차 정경호 배우의 명품연기와 그의 자동차는 "

" 일타스캔들 최치열 차 정경호 배우의 명품연기와 그의 자동차는"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포스팅 들을 살펴보니 두대의 차를 번갈아 탄다고 하시네요. 저도 드라마를 보면 맥락을 알 수 있겠죠.

 

최치열의 차는 최근에 출시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차죠. 얼마전에 제 차의 근처로 주차해둔 차를 보니 창틀이 없는 프레임리스 도어가 채택되었더라구요. 프레임리스 도어는 그랜저 XG 이후 그랜저에는 처음 올려지는것 같은데 약간 디자인이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 일타스캔들 정경호 차 배우의 명품연기와 그의 자동차는 "

요즘은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가 가로로 쭉 뻗은 후미등이나 주간주행등이죠. 원래는 포르쉐가 먼저 했던 스타일이긴 한데 요즘은 현대차가 너도나도 이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어서 이제는 현대의 모습이 된것 같습니다.

 

" 일타스캔들 정경호 차 배우의 명품연기와 그의 자동차는 "

이 차는 국내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맥락을 함꼐 하고 있지만 고급 브랜드가 아닌 현대차에 그대로 머무르고 있는 디올뉴 그랜저 입니다.

예전에는 올뉴 나 더 뉴를 많이 썼는데 이 차에는 그냥 둘다 갖다 썼네요. 디 올뉴 그랜저 라고 말이죠.

가운데로 쭉 뻗은 주간주행등은 초창기의 스타리아를 연상케 합니다만 스타리아는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판매되고 있기는 한데요. 되려 현대차가 이런 디자인을 많이 가지고 간다면 스타리아의 디자인도 익숙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타스캔들 최치열 차 정경호 배우의 명품연기와 그의 자동차는
디 올뉴 그랜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