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깔닷컴의 수입차 튜닝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벤츠가 아닌 페라리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이 장치는 탑이 오픈-클로즈 되는 카브리올레 내지는 컨버터블에 적용되는 장치로 기존의 탑을 오픈하거나 클로징할때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되는것이 아니라 완전히 열리고 닫힐때까지 계속 붙잡고 있어야 되는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장치입니다. 페라리는 미국차가 아닌 이탈리아의 차 인데요. 미국의 지역 이름인 캘리포니아 라는 명칭을 차 이름으로 그대로 사용했다는것이 좀 신기한 부분이네요. 캘리포니아 하면 해변이 떠오르고 더운느낌? 그리고 바다 같은 분위기가 떠오르는데요. 페라리 캘리포니아도 그런 느낌으로 해안도로를 지붕을 열어젖힌채 멋지게 타고 달리는 느낌을 느끼게끔 합니다. 사실 네이밍을 정할때 푸르른 해변에서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