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꼭두 김정현 차 해안가를 가르는 빨간색 스포츠카는

꼭두의 계절 이라는 드라마가 이제 5화에 접어들었네요. 이정도면 드라마 초기에서 중반기로 막넘어갈 때이죠. 전 사실 제목이 그닥 끌리지 않아서 안보려고 했다가 볼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꼭두의 역할인 김정현 배우의 차로 나온 이 차 덕분에 드라마를 봐야겠다 마음먹고 있던 참 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선 빨간색이 브랜드의 상징인 멋진 스포츠카가 나오네요. 1화 부터 정주행 해봐야 하겠지만 주인공인 김정현 배우의 느낌이 살짝 감정이 잘 안사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철인왕후 에서 보여줬던 멋진 모습이 더 나았었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 꼭두의 계절 꼭두 김정현 차 해안가를 가르는 빨간색 스포츠카는 "

해안가를 달리는 빨간색 스포츠카의 모습 꼭두의 계절 꼭두 차로 나오는 이 차는 최근 시대의 트랜드에 따라 정통스포츠카의 자존심을 슬슬 탈피하면서 SUV 나 PHEV 등으로 모습을 조금씩 바꾸는 모습인데요. 저도 과거엔 이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 모델을 대부분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 나온 모델들은 잘 모르겠네요.

꼭두의 계절 김정현 차가 당연히 이 모델인 줄 알고 검색해봤는데 아니어서 해맸습니다. ㅎㅎ

" 꼭두의 계절 꼭두 김정현 차 해안가를 가르는 빨간색 스포츠카는 "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의사 도진우의 몸으로 빙의한 저승의 신 꼭두의 이야기 라고 하죠. 저승이 나오고 빙의가 나오고 전생이 나오고 하는 드라마 인듯 합니다. 어차피 정주행 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꼭두가 왜 이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버튼은 오디오를 켜는 버튼일까요. 달리다가 왜 스타트버튼을 누르냐 했는데 전체 모습을 보니 스타트버튼은 여기에 안달려 있더군요. 

맞아요. 이 차의 스타트버튼은 핸들에 붙어있습니다. F1 레이싱카도 핸들에 대부분 콘트롤 장치가 붙어있는데 그와 비슷한 포맷이죠. 

실내사진을 보니 이 차가 뭔지 다 드러났네요.

맞습니다 꼭두의 계절 김정현차는 페라리 입니다. 페라리는 모델이 굉장히 많죠. 페라리 인건 알겠는데 그래서 페라리 뭐.?

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겠죠. 그래서 검색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꼭두의 계절 꼭두 김정현 차 해안가를 가르는 빨간색 스포츠카는
페라리 488 스파이더 로 추정됩니다

스포츠카 임에도 뚜껑이 열리는 모델이네요. 시원한 해안가 도로를 이들만의 용어로 뚜따하고 다니고 있네요. 보통 지붕이 열리는 차를 컨버터블 또는 카브리올레 등으로 표현하지만 스포츠카의 DNA 를 가지고 있는 차는 다른용어로 부릅니다.

 

바로 스파이더 라고 하지요.

저는 드라마를 딱 보았을때 458 이탈리아네 라고 생각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458이 아니더라구요. 

페라리는 빨간색이 브랜드의 상징처럼 여겨지지만 빨간색이 너무 흔해서 싫어하시는 분도 계셔서 블랙도 있고 옐로우도 있고 화이트도 있고 그렇습니다. 

자 이제 제대로 드라마의 스토리가 어떤지 보려면 정주행을 해서 열심히 따라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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