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방송한 뭉쳐야찬다3 에서는 첫장면부터 효창구장이 아닌 허민호선수의 차 안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무슨일인지 이유는 밝히지 않은 안감독이 최고참인 허민호를 시켜 포백 4명을 소집해 오라는 의미였지요.처음엔 허민호 혼자 타고 가다 점점 멤버들을 태우면서 이 차의 실내는 덩치큰 장정 4명으로 가득차게 되는데요. 이 차는 실내가 낯익은 모습이네요. 벤츠의 대표적인 중형세단인 e클래스의 실내와 엄청나게 닮아 있습니다. 뭉쳐야찬다3 허민호 차 안감독이 소집한 F4백과 함께한 쿠페 자동차는뭉찬3의 첫장면은 안감독의 지령을 받고 어디론가 움직이는 허민호 차와 카메라와 마이크가 연결된 차 안에서 뭐하도 하려고 아둥바둥 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보통 차안에서 혼자 운전할때 거의 아무말도 안하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