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중에 이선균배우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냥 아닐꺼야 라고 생각했던 현장의 일들은 점점 사실로 밝혀지고 이제는 그의 어떤 사건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 전국민이 다 아는 사건이 되었네요. 남현희 전청조 사건 때문에 뭍혀지는가 보다 했는데 그거는그거 이거는이거 였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배우는 저와 나이가 같은데요. 같은 시절 태어나 같은 시대를 살아간 사람으로 기분이 좀 씁쓸하네요. 옛날에 세친구 라는 시트콤에 나올때만 해도 이렇게 큰 배우가 될 줄은 몰랐는데 커피프린스 라는 드라마에서 그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발굴 되고 뒤이어 승승장구 했던 모습이 눈앞에 스쳐지나갑니다. 최근에 그의 사건이 불거진 이후에도 아무런 거부감없이 잠 이라는 영화를 본 저로썬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