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스러운 상식과 이야기를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돈 스파이크 라는 사람은 음악가이자 제작자 이죠. 하지만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식성과 먹성 아울러 종전에 본적 없는 요리들을 선보여주면서 음악과는 별개의 예능인으로도 입지를 굳힌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돈스파이크 찹스테이크라는 우리에게 먹기좋게 잘 썰어진 스테이크를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엄청나게 인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붙여진 이름 고기 장인 돈스파이크가 GS홈쇼핑과 함께 찹스테이크로 다시 한번 완판을 해보겠다는 자부심을 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7일 돈스파이크가 그 원육 그대로 리얼하게 담았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찹스테이크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산 소고기 중 6.3%만 받을 수 있다는 프라임 척아이롤로 생산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프라임 척 아이롤은 최고등급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6.3% 밖에 받을 수 없다고 하지요.
앞서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작에 참여한 스테이크, 불고기, 슈니첼 등을 선보이며 10연속 완판행진을 이어왔습니다. 가끔 예능에서 보여주는 돈스파이크 식의 고기요리들을 한번 쯤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을 안하신 분이 없을 정도니까요. 고기 아티스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번 찹스테이크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를 모은다고 하네요.
한번 구매하는 가격이 왠지 부담스럽다 싶었더니 20팩짜리 합포장이었군요. 아무래도 냉동배송이기 떄문에 이렇게 배송이 오는게 편리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찹스테이크는 어릴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썰어먹는 스테이크를 참 좋아하지만 이렇게 젓가락을 이용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찹스테이크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잠이 안오는 밤 술안주로 한젓가락씩 먹어도 훌륭할 것 같네요.
특히 양념의 맛이나 채소등의 어우러짐으로 인해 만들어진 맛이 아닌 최고의 고기식감을 위해 소고기가 받을 수 있는 8개 등급 중 6.3%만 받아낼 수 있는 최고등급인 프라임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잡고기를 섞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수 도 있겠죠.
음악하는 예술인이 아니라 요리하는 예술인으로도 더 잘알려진 돈스파이크의 고기 클라스가 다릅니다. 그래서인지 갈거나 분쇄하지 않은 통살 그대로의 원육으로 2cm 내외의 수제커팅 구조는 가정에서 조리하기 쉽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세계 각국의 좋은 향신료란 향신료는 다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건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사먹기 전에 굉장히 갈등 때리게 하는 구석이 있네요.
스테이크를 만드는 방법도 뭔가 달랐나 보다. 그래서 장안의 화제겠죠. 뭔가 달라도 다르니 대량생산으로 만들어내는 기성식품임에도 맛있다는 소리가 꼬리에 꼬리를 달고 나오나 보네요.
이 분 지금 살 빼서 이런 모습아닌데 옛날에 동글이 시절 모습으로 광고를 찍으셨네요. 여튼 기대감을 팍팍주는 느낌이네요.
돈스파이크 찹스테이크 완판신화 어쩌구 하길레 궁금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한번 사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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