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자동차이야기

신민아 차 갯마을차차차 스팅어를 재끼는 놀라운 가속력 SUV 자동차는

맛깔닷컴 2021. 9. 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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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갯마을 차차차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지난주말부터 시작한 인간실격도 재미있어서 주말 밤이 논스톱으로 채널이 이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채널간 경쟁으로 가끔은 고민을 해야할때도 있었는데요.매번 주말밤에 볼게 없었는데 요즘은 신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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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의 모든 발단은 혜진의 명품구두 때문에 벌어진 일이죠. 하지만 싱겁게도 이 구두는 4회차 만에 주인에게 돌아왔습니다. 몇주간이나 바닷물에 쩔어있던 구두가 어쩜 그렇게 당장 신어도 될 정도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요.

 

 

지난 주 1,2화에는 서울에서 치과를 그만둔 혜진이 타고온 차가 방전에 펑크까지 나서 낯선마을에서 하루를 보낸다는 설정이있었는데요.

 

여기에 나온 혜진의 차는 아우디 A5 40TFSI 스포트백으로  2.0 가솔린터보엔진이 장착된 아우디의 멋진 차량입니다.

그리고 지난주 방송한 3,4 회에서는 이제 시골에서 개원도 하고 주민들간의 이해관계도 어느정도 회복되어서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는 혜진의 상태로 이전에 탔던 아우디 A5 가 아닌 SUV를 선보입니다.

 

 

서울에 있는 친구의 결혼식에 가려고 했으나 홍반장도 서울 볼일로 차를 얻어타고 마을의 어르신3분도 함께 차를 타고 올라가는 에피소드를 담았네요.

 

차에 짐을 싣고 있는 홍반장이 혜진의 옆으로 다가가 "차 바꿨네? " 라는 멘트를 보내죠. 저도 생각했었는데 바로 바꾼걸 인정하네요.

 

처음 타고 다녔던 A5 와 마찬가지로 파란색입니다. 파란색 어촌마을과 바다가 적절하게 매칭하네요.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 스팅어 한대가 갑자가 끼어들어 급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어르신들도 다칠뻔 하고 놀란가슴을 부여잡고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는 스팅어를 맹추격하는 장면이 나오죠.

 

기아 스팅어는 3000cc 가 넘는 가솔린 엔진을 가지고 있는데 무거운 SUV 가 어떻게 바로 옆까지 따라갈 수 있는가 라는 생각도 잠시 들겠지만 혜진의 차도 어마어마한 가속력을 가진 차랍니다.

신민아 차는 아우디 e-tron 이트론 55콰트로 입니다. Q7 보다는 좀 작은 체구의 차 인데요. 출력이 짱짱합니다.

55콰트로 에서 콰트로는 아우디의 4륜구동시스템을 말하는데 전기차인데 4륜구동이면 듀얼모터라는 뜻이겠죠. 전기차는 엔진처럼 축으로 구동시키지 않으니까요.

아우디 Q5는 차고가 좀 높은 타입이지만 이 차는 SQ5 처럼 차고가 낮게 셋팅되었네요. 사람이 가득타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균일하게 차고가 내려가지는 않거든요.

 

신민아 차 갯마을차차차 스팅어를 재끼는 놀라운 가속력 SUV 자동차는

AUDI e-TRON 55QUATRO 아우디 이트론 55콰트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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