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유이 차 바디프로필을 위한 자매의 고군분투

온앤오프에 유이 배우가 나왔네요. 이젠 가수 유이가 아닌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지만 예전 모습처럼 예쁘게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하며 내심 바라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온앤오프에선 유이가 혼자사는 집이 아닌 부모님이 사시는 본가에 내려와 살고 있는 일상을 보였는데요.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저 역시 잊고 살았지만 엄청나게 힘든일이 있었나 봅니다.

 

유이가 차포떼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간다고 했을때 어머니도 두말않고 당장내려오라 해서 집에서 부랴부랴 캐리어를 챙기고 내려가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이의 어머니가 당장 내려오라고 하길레 저는 꽤 아랫지방인가 싶었지만 방송 중에 그녀와 그녀의 친언니 와 함께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한 운동에 열중하며 트레이닝을 받으러 떠나는 길에 길의 이정표가 잠깐 나왔었는데요.

 

아마 이 곳은 분당, 수지, 판교 부근 언저리 인가 싶네요. 고기리 유원지가 나왔었거든요.

자매는 운동을 하려고 유이의 차가 아닌 유이언니의 차로 이동을 하는데요. 이 차는 소렌토 UM 입니다.

요즘 나오고 있는 신형 소렌토는 MQ4 라는 프로젝트 네임으로 불리우고 있고 지금 나오는모델 말고 이전모델입니다.

힘든 운동을 하러 가기전에 열심히 몸을 움직여 텐션을 올린다고 하는데 공감이 무척되었네요. 이렇게 본가로 가서 가족들과 함께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참 좋았네요.

그냥 보기에도 삶이 편하고 즐거운 표정이네요. 걱정 없고 마음의 짐 없고 스트레스 없는 그런 삶이죠.

지금은 바디프로필도 다 찍고 하도 먹어서 복근 같은건 다 없어진지 오래라고 하네요.

양껏 올린 텐션으로 힘든 운동을 하러 가는길은 유이의 언니의 차로 이 차의 이름은 기아 소렌토 U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