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차2 자동차 새로바뀐 화이트 픽업트럭 이름은?

바퀴달린집 2가 시즌 시작을 알렸네요.

그동안 개그맨들이 하는 예능, 가수들이 하는 예능은 있었지만 배우들이 꾸미는 예능은 잘 없었는데 바퀴달린집이 포문을 잘 열어주었죠. 요즘은 어쩌다사장도 참 재미있게 봅니다. 

바퀴달린집 은 캠핑을 주제로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캠핑과는 사뭇다르게 럭셔리한 캠핑을 하는 편에 속하죠. 차뒤에 매달고 가는 집을 카라반이라고 하지만 기성품 카라반이 아닌 방송을 위해 특수제작한 카라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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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을 끌고 가는 차는 2종보통 운전면허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차 인데요. 뒤에 카라반을 매달았을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트레일러 면허증을 가지고 있어야 운전이 가능하지요.

 

시즌 1에서 김희원배우와 여진구배우는 트레일러 면허를 땄지만 성동일 배우는 따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내내 운전을 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지요. 운전하는 장면이 나올때는 트레일러를 뗀 상태에서만 나오죠.

시즌 2에서는 여진구배우가 새로 들어간 드라마때문에 이번 시즌은 함께하지 못하겠네요. 새로 들어간 시즌에는 임시완 배우가 출격합니다. 이제는 가수라는 명칭보다는 배우라는 명칭이 더 어울리는것 같네요.

바퀴달린집 2 에서는 시즌1과는 달리 회사는 같지만 다른차가 나왔는데요. 시즌 1에서는 SUV 인 쉐보레 트래버스를 타고 다녔었는데요. SUV 인 만큼이나 트레일러를 정박지에 내려놓고 나서는 트레일러를 떼고 자유스럽게 다녔었죠.

임시완 배우가 트레일러 면허증을 따는 장면이 따로 안나와서 트레일러를 달고 있을때는 김희원 배우가 거의 운전하는 역할은 따논 당상일꺼라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바퀴달린집 시즌2의 차는 쉐보레 콜로라도 입니다. V6 가솔린 엔진에 3600cc 배기량을 가지고 있지요. 전형적인 미국차 입니다. 국내에 정식 수입된 차라면 1억을 넘지는 않는 가격에서 가격대가 형성되겠지만 이 차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쉐보레에서 나오는 차 이기때문에 3800만원부터 가격이 시작됩니다.

 

대박이죠. 그래서 인기가 많습니다.

국내에는 이미 쌍용 렉스턴 스포츠가 터줏대감 처럼 자리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차가 크지 않아 캠핑이나 낚시 등 레져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더 큰 차를 위해 포드 F150 같은 차들을 비싸게 구매하고 있었던 터 였죠.

하지만 쉐보레 콜로라도가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대중들에게 이 차를 선보였네요.

 

홍보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이 차에대해선 그냥 수입차 정도로 아는지 정보가 부족한 듯 보이는데요. 그래서 강원도 속초 강릉 이쪽에선 굉장히 많이 팔린다고 하네요. 그쪽에는 험로주행 할일이 많으니까요.

 

실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콜로라도와 하나도 다르지 않은 그대로의 상태이죠.

 

바퀴달린집차2 자동차 새로바뀐 화이트 픽업트럭 이름은?

쉐보레 콜로라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