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이거 뭐지? 하는 영화가 새로나왔네요. 다보고 글써야 했는데 조바심에 보지도 않고 글을쓰네요 ㅎ 글의 주제가 영화의 내용은 아니니까요. 이 글 다 쓰고 보렵니다. 전 좀 옛날사람이라 이 차를 잘아는데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겠네요. 그래도 우리 아버지가 오랫동안 포니를 타고다니다 바꾼 차라서 이 차로 바꾸셨을때 참 좋았습니다. 큰고모부가 타시던 차를 아버지에게 물려주었죠. 고모부는 처남에게 차를 준거겠네요. 그래도 제일 가까운 사이였으니까. 지금은 두분 다 안계시지만 문득 그때의 추억을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서울대작전 유아인 차 우리아버지의 차 이기도 했던 드리프트 자동차 상계동에 아파트들이 막 들어서는 무렵을 기억합니다. 정말 이랬죠. 이 장면은 CG나 셋트로 만든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