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씨온라인입니다. 오늘은 포르쉐 파나메라 입니다. 포르쉐 하면 앞에 2명만 타는 2인승 스포츠카를 연상하게되는데 SUV 인 카이엔 이후로 파나메라와 마칸 그리고 요즘 핫한 전기차 타이칸 까지 속속 처음보는 DNA를 생산해내고 있네요. 이날 작업한 포르쉐 파나메라는 유라이브 G500 2채널 블랙박스와 에코파워팩 보조배터리가 장착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차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도 변하지 않는 한가지. 포르쉐의 애매한 키 위치죠. 옛날옛날에 포르쉐 레이싱 카는 1인승으로 혼자만 탈 수 있었지만 키꽂고 시동거는 시간까지 아껴야 하니까 왼쪽에 키를 꽂고 돌렸다 하여 그 명맥이 포르쉐에서 생산하는 모든 차로 이어지는데 사실 저 위치는 왼손잡이가 아니라면 좀 어색한 위치이긴 합니다. 그래도 포르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