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방사수를 제대로 못한 드라마 중에 꽤 명작이라고 알려진 나의 아저씨나 디어마이프랜드 같은 몇개의 드라마가 있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도 왠지 그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여겨질만큼 중견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보이는데요. 그 중에 신민아 배우는 지난 작품이 갯마을 차차차 였는데 다시 또 바닷가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특히 신민아 배우와 김우빈 배우는 연인관계이기도 하지만 극의 스토리상 둘이 이어질 확률은 절대 없어 보이는 전체의 흐름도 굉장한 관전포인트네요. 각자의 연기실력을 최대치로 보여주는것 같은 느낌이 관전포인트 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차 바닷가와 어울리는 흰색 SUV 자동차는 목포에서 카페리에 자신의 차를 싣고 제주도로 들어온듯 보입니다. 목포에서 페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