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장영란 시아버지에게 선물드린 자동차는?

안녕하세요. 티비속 자동차이야기 입니다.

지난번 아내의 맛에서는 방송인 장영란씨의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요. 오래된 중고차를 타고다니시는 시아버님이 안스러워 벼르고벼르다 칠순잔치의 선물로 새차를 한대 사드리는 장면이 방송을 탔습니다.

장영란씨는 개그맨도 아니고 탤런트도 아닌 사람인데 어느날 부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민비호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여기저기에 얼굴 도장을 찍었던 사람인데요. 그래서 방송인 이라고 표현했네요. 방송을 계속 타고 있는 동안에도 드라마나 영화등에 얼굴을 비추지 않으니 배우는 아니고 앨범을 내거나 하지도 않으니 가수도 아닌지라 그냥 계속해서 방송인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박경림씨 처럼 말이죠.

아내의 맛의 패널인 장영란이 시아버지에게 선물드린 자동차는? 무엇일까요. 일단 현대자동차 전시장에 간것을 보니 현대 차 인것은 맞는것 같네요.

실제로 계약을 하고 이집 아드님은 눈시울을 붉히네요. 국민 비호감으로 전락해 있는 장영란씨에게 열심히 구애하여 사랑을 쟁취한 한의사 라고 토막 뉴스어디에선가 제목을 보았는데 저는 처음 방송 시작했을때도 장영란씨 응원했네요.

 

사실 카메라 앞이라는 공간이 정말 잘 튀어도 얼굴을 계속 비추기가 힘든 정글과도 같은 곳이죠.

예능은 방송의 꽃인데요. 그게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비호감소리를 들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장영란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네이버 인물검색에 이름이 검색될 수있는 사람이란건 분명히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이 될테니까요.

이후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하던것과 똑같이 하고 있지만 국민비호감 보다는 오히려 호감으로 돌아선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아내의 맛의 장영란이 시아버지의 칠순잔치에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도 많이 초대하여 연회장을 빌리고 매우 큰 칠순잔치를 차려줘도 될법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모임 같은게 어려워져 집에서 간단히 식구들만 모여 칠순잔치를 조촐하게 치르고 있었습니다.

한편 주차장에서는 미리 합을 맞춰둔 장영란의 매니져가 서프라이즈 몰카의 시동을 걸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의 장영란의 차도 슬쩍 공개가 되었네요. BMW 7시리즈 인것 같습니다. 뒷모습을 봐야 정확한데 확실치 않네요. 다만 차의 체격을 보니 5시리즈 보단 7시리즈에 더 부합하는 것 같네요.

주차장에서 벌어진 주차시비에 온 가족이 다 나왔네요. 어떻게 애들까지 다 나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 볼땐 못느꼈는데 이렇게 보니 그러네요.

애들은 옷도 다 입고 나왔어요. 부모님도 시비가 붙어서 뛰어 나오신게 아니라 옷을 다 입고 나오심 ㅎㅎㅎ

사고가 나지는 않았는데 계속해서 시비를 거는 상황이었지요. 차를 왜 이따위로 세웠냐며.

그러다 서프라이즈 선언을 하는 장영란씨 여기 이 새 차가 아버님의 새차라며 깜짝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현대자동차 매장에 들러 계약한 장영란 시아버지의 차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그랜져네요. 

2500cc 모델과 Lpi 3000cc 그리고 가솔린 3300cc 모델이 라인업되어있는 새로출시된 그랜져 입니다.

새로나온 그랜져에는 그릴의 사이드 부분에 DRL 과 방향지시등이 함께 켜지는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칠순맞으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거기에 아이들까지 태워서 이들의 집인 전라도 까지 무사히 가시라며 이별을 고하는 장면까지 방송에 나왔습니다.

 

아내의 맛 장영란이 시아버지의 칠순잔치와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새차는 2020 그랜져 신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