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자동차, 유재석이 운전하던 멤버들을 태우던 빨간색 SUV는?

안녕하세요. 티비속 자동차 이야기 입니다.

어제 방영한 놀면뭐하니? 에서는 유재석엠씨가 그동안 갈고 닦았던 닭튀기는 실력을 십분활용하여 드라이브스루 치킨으로 100명분의 닭을 튀겨주는 역할이 방송되었는데요. 모처럼 마지막 남은 무도 멤버가 전부 나와주어 뜻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김태호PD 도 무한도전을 다시 부활하지는 않겠다고 했으나 이런 무모한도전에 대한 프로에서는 슬슬 그런 그림을 만들려는듯한 모습도 보여주었네요.

 

다른게 아니라 놀면뭐하니 자동차,가 눈에 띄었는데요. 치킨100마리를 팔아야하는 운명과 맞서는  유재석이 운전하던 멤버들을 태우던 빨간색 SUV는? 무엇일까요.

이 차는 현대차의 모델로 굉장히 작은 사이즈의 SUV 입니다. 저는 그냥 마냥 작은차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덩치 큰 사람들이 차에 탑승한걸 보고 놀랐는데요.

치킨을 팔기위해 결성된 멤버인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김연경 까지 4명의 멤버들이 이들이 닭을 판매할 문화비축기지까지 이동하는 모습에서 사용된 빨간색 SUV 입니다. 놀면 뭐하니의 자동차에 제 시선이 완벽하게 쏠리는데요.

 

이 차는 분명 국내에서 제일 작은 SUV로 생산되고 있는 차 인데요. 배구선수인 김연경은 키가 192cm 나 되는데요. 헤드룸이 우와. 천정에 머리가 닿을것 같지만 꽤 괜찮은 SUV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연경이 앞좌석에 앉았지만 넉넉해 보이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뒷좌석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나란히 앉았는데 역시 이 자리에 3명이 타기엔 역부족이겠죠. 하지만 정준하씨의 덩치는 상당히 큰데요. 키도 186cm 이나 되는 거인이죠. 그냥 평범한 체격의 남성이나 아이들 여자들이 탄다면 뒤에 3명도 가능할꺼란 생각입니다.

 

지금 이 둘의 조합은 꽤 덩치가 큰 상황이라서요.

바로 옆으로 가는 포터와 비교해도 폭이 좁고 작은 차라는것이 딱 보입니다. 실제로는 아반떼 보다도 작아보이는 걸요.

이 차가 움직인 장소는 오늘의 결전의 장소. 문화비축기지라는 곳은 상암동에 있다네요. 집에서 가까운데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프로그램중간중간에도 멀리 상암경기장이 보이더라구요.

시간날때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넓은 공터에 본진을 차린 토토닭팀은 차를 세워두고 일을 시작하네요.

번호판에 호 가 써있는것을 보니 쉐어링카 였네요. 브랜드를 가렸지만 협찬차량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아도 굉장히 작은 차 임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경과 정준하의 탑승모습은 저를 깜짝 놀라게 했네요.

 

이 차의 이름은 현대자동차의 베뉴 VENUE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아반떼와 동일한 1600cc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를 차려놓고 시민들에게 닭 100마리를 팔면 불우한 단체에 1000마리의 닭을 기부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었던 오늘의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끝이 났네요. 그래도 빠릿빠릿하게 일을 잘 해주는 사람들 덕에 무사히 끝날 수 있었네요.

 

다음주에는 비와 이효리가 나와서 섬머댄스뮤직을 공연하는 모습이 방송을 탈 예정이라네요.

 

 

놀면뭐하니 자동차, 유재석이 운전하던 멤버들을 태우던 빨간색 SUV는?  현대 베뉴 VENU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