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차, 소녀시대의 모습과 다른 그녀의 온앤오프 일상의 자동차는?

안녕하세요. 티비속 자동차 이야기 입니다.

온앤오프 다음주 이야기에는 소시 윤아가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대형연예인이 출연하는 군요.

 

아직 방송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예고편에 아주 잠시 윤아의 운전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걸 바탕으로 윤아의 차를 한번 유추해 보려고 하는겁니다.

예고편에 나온부분은 이정도 이 사진으로 윤아 차를 맞추려고 하는 겁니다. 왠지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맞지 않아도 왠지 반은 맞출 것 같거든요.

자 일단 윤아의 차는 포르쉐 입니다. 포르쉐는 차의 외형은 다르지만 내부의 스타일은 거의 비슷한데요. 핸들은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도어트림의 문열림 도어핸들이나 그 옆에 메모리시트 버튼 같은 부분은 포르쉐의 시그니쳐 같은 부분이라 포르쉐를 짐작했습니다. 

그리고 헤드레스트에 써있는게 처음엔 GT3 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사진출처 : 클럽시로코 강변북로님의 글

 

윤아 차로 검색해보면 이런 사진이 보이는데요. 위 차는 폭스바겐 시로코 라는 차 입니다. 폭스바겐에서 출시되는 차 중에 스포츠카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차 중 하나죠.

가녀린 몸과 착한외모와는 달리 속도를 좋아하는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유추했던 차는 포르쉐 911 GT3 입니다.

하지만 포르쉐 911 GT3 는 보시다 시피 시트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잘 나간다는 스포츠카 포르쉐 중에서도 그 안에서 슈퍼카 등급에 들어가는 GT3 는 다른 카테고리의 포르쉐 보다 월등히 빠르고 운전감각이나 밸런스도 훨씬 잘맞는다고 하죠. 

그리고 이 차를 다루기도 무척 힘들다고 합니다. 운전을 정말 즐기고 정밀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다룰 수 있는 차가 아니란 얘기죠.

윤아의 자동차는 시트가 좀 노멀하게 생겼는데 포르쉐 911 GT3 의  시트나 실내 느낌과는 완전 다른 모습이네요. 911 GT3 는 2열 뒷시트도 이렇게 안 생겨서요.

그리고 왠지 윤아 차에 앉은 모습이 포지션이 좀 높아보입니다. 포르쉐 911 의 경우 포지션이 낮아서 차에 앉으면 푹 가라앉는 느낌이거든요. 윤아가 키가 아무리 커도 180이상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포지션은 승용차가 아니란 얘기일 수 도 있단 소리죠.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윤아 머리 뒤로 보이는 헤드레스트에 적혀있는 빨간글씨로 GT3 라 적혀있는게 GTS 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포르쉐 GTS 는 전모델에 걸쳐 있습니다. 그래서 윤아가 탈만한 SUV 포르쉐 카이엔을 살펴보았습니다.

오호라. 윤아의 SUV 자동차의 시트와 많이 비슷하네요.  역시 GT3 가 아니라 GTS 였어요. 

그리고 천정을 보면 파노라마 썬루프가 두칸이 보이는데 911 은 이렇게 큰 천정을 가지고 있지않지요.

그리고 사실 제가 파나메라 GTS 도 시트를 봤는데 전혀 비슷하지 않더라구요.

 

자세한건 방송에 나와봐야 알겠지만 다음주에 방영되는 온앤오프 윤아 자동차는 포르쉐 카이엔 GTS 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