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자동차이야기

심은우 차, 온앤오프 에서 보여준 그녀의 일상과 함께 한 자동차는?

맛깔닷컴 2020. 5. 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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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차, 온앤오프 에서 보여준 그녀의 일상과 함께 한 자동차는?


안녕하세요. 티비속 자동차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온앤오프 라는 예능에서 그녀의 일상을 처음 공개한 부부의세계의 명품조연 민현서 역을 맡은 심은우 씨의 일상에서 함께 나온 그녀의 자동차 입니다.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중에는 어디에서 나왔던 배우였는지 방송인이었는지 몰랐던 사람들이 굉장히 잘하는 모습인데요. 심은우 씨와 함께 연기를 했던 악역인 이학주 배우는 그전에도 여러 역할을 통해서 얼굴을 봤지만 심은우 배우는 처음보는 사람인듯 해요.

 

어차피 혼자살고 특별하게 정해진 시간에 외출을 해야하는 그녀의 일상에는 게으름을 좀 피워도 될 것 같은 상황이지만 알람을 맞춰놓고 아침에 일어나고 간헐적 단식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고 연습실에 연습을 하러 가는 일상이 자신의 삶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배우라는 그녀의 직업 상 지금 보다 더욱 바빠지고 인기가 높아진다고 하면 그 일상을 지키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질것 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후 다섯시 요가원에 가기 위해는 그녀의 차를 손수 운전한다고 하는데요.

 

심은우의 차는 무엇일까요. 온앤오프에서 보여준 그녀의 일상과 함께한 작은 자동차는 어떤 차 인지 보겠습니다.

외형 상 이 차는 경차인데요. 개인 스케쥴이 있을때는 심은우의 차로 다니고 회사에서 데려와 이동할때는 회사의 차를 타고 지하철이나 버스도 자주 탄다고 하는데요. 느낌상 경차이지만 실내가 이렇게 넓어 보일 수가.

저도 이 차를 타 보았지만 의자를 끝까지 뒤로 밀어도 좁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 인데요.

사실 경차는 제 첫차이기도 해서요. 초창기의 경차는 뒤로 충분히 밀 수 있어서 제가 앉을 공간이 어느정도 넉넉하게 확보가 되었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뒤에 사람이 앉기 힘들어져 요즘 나오는 경차는 뒤좌석의 레그룸을 확보하기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느낌입니다.

사회생활 6년차인데 처음엔 기아 모닝을 타고 다녔고 그 차를 보내고 다시 4년짜리 장기렌트로 이 차를 출고하였다고 하네요. 이제 3년쯤 되었다고 하는데 부디 인기를 많이 끌어 더 좋은 차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 차가 안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발전하는 배우가 되기를 바라는 맘이랄까.

3년 탔다는데 참 깨끗하게 탔네요. 차에다 치장 같은것하지 않고 심지어는 핸폰 거치대도 안달고 다니는것 같네요.

차에다 뭐 안달고 다니면 잡소리 안납니다. 제가 해봐서 알아요.

카오디오가 좋으면 노래할때 내가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러도 내목소리가 오디오에 촥 뭍히게 되는데 그때 정말 노래할 맛 나죠. 이 차는 그점은 모자랄텐데 그래도 나름 이동하는 동안의 그녀의 흥을 잘 맞춰 나가려고 하네요.

우리나라 대표 중형차인 소나타에 비해서도 훨씬 작다라는 느낌이 드는 경차인데요. 우리나라는 경차 규격이라는게 있어서 이 규격에서 1cm 만 벗어나도 경차로 인정이 안된답니다.

기아 모닝은 계속 모습을 바꾸고 기능을 새로 넣고 있는데 이 차는 그에 비해 큰 발전은 없는듯 해요. 판매량이 많이 안좋은건지. 그래도 우리나라 경차의 흐름은 이 회사가 제일 먼저 시작했는데요. 

 

물론 쉐보레 아닌 대우자동차 였죠.

심은우의 일상과 함께한 차는 쉐보레 스파크 입니다. 온앤오프에서 보여준 그녀의 일상과 함께 한 차 이네요. 이 예능은 마치 MBC 나혼자산다와 비슷한 포맷인가 싶기도 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온앤오프엔 결혼한 사람도 나올 수 있다 라는 정도 겠네요.

 

심은우 차는 쉐보레 스파크 입니다. 발전하고 인기 높아지는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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