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자동차이야기

초아 차, 온앤오프에서 3년만에 컴백 일상 속 예쁜 지프 자동차는

맛깔닷컴 2021. 2. 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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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시즌2가 시작했네요. 제가 제일 즐겨보는 예능입니다. 나혼자산다와 비슷한 포맷으로 스타들의 일상을 밝히는 것이긴 하지만 나혼자 산다와는 다르게 혼자살지 않아도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차이가 있지요. 온앤오프는 부모님과 함께 살건 결혼을 했건 출연할 수 있다는 큰 차이점이 있지요.

 

 

초아 차, 온앤오프에서 3년만에 컴백 일상 속 예쁜 지프 자동차는

 

 

하지만 결혼한 사람들의 일상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셔서 그런지 시즌1 초반에 최규화 배우가 한번 나왔던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혼자 사는 연예인들이 주로 출연해 나혼자산다와 차별점을 잘 못찾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온앤오프는 스타, 연예인들의 일상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동안을 ON 이라고 하고 그 외의 일상을 이야기할때는 OFF 라고 하여 프로그램 제목이 온앤오프 인데요. A.O.A 의 멤버였던 초아가 3년의 공백을 마치고 처음 복귀하는 방송이 온앤오프라고 하여 내심 방송을 기다리기도 했네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연예인들의 예능프로그램에도 어디론가 이동하는 씬이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여기에는 외형이 나오지 않았던 초아의 개인 차량이 등장을 했습니다.

 

내부모습만나와서 어떤 차 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매니져가 운전하는 회사차가 아닌 초아가 직접운전하는 그녀의 개인차가 궁금해졌습니다.

방송을 보면 뒷유리에 "초보" 라는 글귀가 큼직하게 써있었던 것도 가끔 보였는데요. 그렇듯이 그녀의 운전실력은 현재 초보운전인 상태였죠.

그래서 체구가 작은 그녀의 차도 그렇게 내부가 커보이지 않는 작은 차 인듯 보이는데요. 그녀의 차는 무엇일까요.

방송 중의 초아 차의 외형이 한번도 나오지 않아 실내의 모습으로만 유추를 해야 했습니다.

 

방송에서의 초아 차 내부는 데시보드 탑마운트에 위치한 송풍구의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해 보였는데요. 그러한 실내의 모습을 유추한 차는 Jeep 레니게이드 입니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미국 차 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찦차 또는 지프차 라고 부르는 말의 어원이 바로 미국 Jeep 라는 회사의 차량에서 온 것만 보더라도 이러한 형태의 차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지프라는 회사에서는 랭글러라는 지프차가 제일 유명합니다. 

레니게이드는 랭글러 처럼 우락부락하고 유니크한 차를 만드는 Jeep 라는 회사에서 만든 작은 차 이기도 합니다.

레니게이드는 국내 차량으로 치면 쉐보레 트랙스나 트레일블레이져 같은 사이즈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하지만 이 차는 미국차 답게 터보가 내장되지 않은 2400cc 자연흡기 엔진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운사이징 엔진이면 1400cc 터보 엔진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타보지 않았으니 왈가왈부 할 수 없네요. 최근에는 랭글러 지프도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2000cc 터보엔진을 탑재한걸 보면 레니게이드에도 다운사이징을 적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아 차, 온앤오프에서 3년만에 컴백 일상 속 예쁜 지프 자동차는 지프 레니게이드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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