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상식과 이야기

2022 AUDI 아우디 Q4 e트론 EV6 보다 훨씬 길어진 주행거리

맛깔닷컴 2022. 1.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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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아우디코리아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말 e-트론 GT를 선보이는 
것을 기점으로 내년에는 
Q4 e-트론을 보여줄 것이며 
새로운 전기차를 최소 3종 이상 
내놓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달 8일 부산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사장은 "내년 중 론칭될 Q4 e-트론은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어 "가격 등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오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기에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기대하는 
분이 더 많아졌습니다.


동명의 콘셉트카를 양산화한 모델인 
Q4 e-트론은 명명 체계상으로 
보면 B~C세그먼트에 속하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베이스로 하여 
여유있는 공간과 합리적인 효율성을 
가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깊은 레그룸과 센터 터널이 없는 
평평한 플로워가 거주성 면서는 
대형 SUV인 Q7보다 더 넓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버추얼 콕핏 플러스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티어링 휠은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는 증강 현실 기능을 
넣었으며 지능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충전 인프라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해주는 편의성을 갖췄습니다.
소노스 오디오 시스템을 자동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탑재한 것은 
물론이고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으로 
주행 시간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만드는 실내 공간을 
설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0 e-트론 모델이 국내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인데 82kWh 배터리팩과 150kW급 
싱글모터가 탑재되었으며 10분 초급속 
충전으로 130km 가량를 달릴 수 
있는데다 최대 125kW급 
초급속 충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40 e-트론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520km로서 아우디에서 
나온 전기차 중에서는 가장 주행거리가 
긴 차종입니다.

경쟁해야 할 다른 차종인 현대 
아이오닉 5 롱레인지가 485km, 
기아 EV6 롱레인지 510km, 
메르세데스-벤츠 EQA보다는 
100km나 차이가 나는 
유럽 인증 수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이어질 
자세한 발표에 대해 매너링 사장은 
"Q4 e-트론은 전기차를 구입하고 
운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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