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자동차이야기

갬성캠핑 송승헌 차, 그녀들과 함께 차박을 하러 가져온 SUV 자동차는

맛깔닷컴 2020. 10. 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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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여행을 할 수 없게 된 이유는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안되어서 요즘은 날잡고 놀러가려는게 아니라 시간과 여유만 약간 생기면 무조건 산으로 들로 떠나는 캠핑이나 차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중에는 좀 귀찮아도 나만의 장소를 찾아 떠나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가족들의 편의 때문에 오토캠핑장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한 갬성캠핑에서는 요즘 코로나19 시국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캠핑을 알리는 예능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는데요. 멤버들 모두가 여자임에 게스트인 송승헌이 선택한 방법은 차박으로 송승헌 차를 함께 가지고 가 예능에 참여 하였는데요.

 

갬성캠핑 송승헌 차는 무엇일까요.

이 차는 7인승 SUV 로 국내에선 대형 SUV 에 속하는 차인데요. 큼직한 차체와 임팩트있는 스타일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차 이기도 합니다.  우선 차박은 맨땅에서 잠을 청해야 하는 캠핑과는 달리 차 안에서 제법 편하게 취침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캠핑의 형태이기도 한데요.

거창하게 취사등을 하지 않고 간단하게 먹을꺼리만 싸갖고 가서 분위기 있고 경치좋은 곳에서 잠만 편하게 자고 오면 되는 차박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차박이 가능한 차를 구입하려고 인기있는 차종이기도 합니다.

 

갬성캠핑의 송승헌 차에는 송승헌 본인과 나은, 영미가 함께 하였네요. 

이들이 분주히 움직여 도착한 첫 정박지는 남해의 멋진 바다와 섬이 내려다 보이는 고사리언덕 이었는데요. 차 두대가 자리를 잡고 캠핑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갬성캠핑의 멤버들은 멤버들이 잠을 자고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캠핑카를 준비하여 갔지만 송승헌 차는 캠핑시설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일반 승용차 인데요.

그가 준비해온 짐으로 간편하게 일반차량을 잠을 잘 수 있는 숙소로 변신시키는 노하우를 공개하게 됩니다.

차 뒤편의 해치를 열고 옆쪽의 버튼을 누르면 2열 시트가 자동으로 접히고 3열시트를 접어놓아 지대를 평평하게 만드는 평탄화 작업을 하고 에어매트를 불어넣어 멋진 숙소를 만들어 내는건데요.

 

이렇게 차박을 위한 편리한 기능이 가능한 이 차는 국산차인 현대 펠리세이드 입니다.

함께 준비해간 짐을 바닥에 내려놓고 1열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2열 3열이 접혀진 곳의 위로 멋진 숙소를 완성하였습니다. 밤이 되어 잠을 청할때는 이 곳에서 편하게 잠을 자면 되겠지요.

 

이렇게 틈만 나면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차박은 2열이나 3열이 접혀서 평탄화를 만들 수 있는 해치백 스타일의 차량만 가능한데요. 의자가 접히지 않는 세단의 경우는 차안에 쭈그려 쪽잠을 자고 와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차박의 의미가 별로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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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송승헌 차, 그녀들과 함께 차박을 하러 가져온 SUV 자동차는

현대 펠리세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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