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튜닝이야기/벤츠 C 클래스

벤츠 C클래스 360 어라운드뷰 순정레트로핏 장착작업

맛깔닷컴 2019. 9. 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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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깔닷컴의 벤츠 레트로핏 튜닝이야기 입니다. 

국내 출시된 벤츠 C클래스가 C220d 와 C350e 가 있는데요 C350e 말고 C220d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벤츠의 어라운드뷰 튜닝은 사제 OEM 작업 포스팅을 많이 볼 수 있으실껍니다.

하지만 벤츠 레트로핏 순정옵션 튜닝전문점 오토빌리지는 화질이 지저분하고 씽크가 잘 맞지않는 OEM 어라운드뷰가 아닌 벤츠의 기능 중의 하나 순정 360 어라운드뷰 작업으로 여러분을 안내해 보겠습니다.

 

세로그릴의 상단부분에 360 어라운드뷰의 전방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지요. 그릴은 순정이 아니지만 순정카메라가 정확하게 장착이 됩니다. 심지어 카메라의 방향이 틀어지거나 해서 어라운드뷰의 싱크가 틀어지는 일도 없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사이드미러의 사이드카메라는 완전 일체형이라 미러를 교체해야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큰 작업이죠.

센터콘솔에 위치한 커맨드 다이얼 쪽에 360 어라운드뷰를 켜고 끄는 스위치가 들어가니 이 부분도 교체가 됩니다.

2019년 E220d 는 커맨드의 버젼이 변경되면서 E클래스의 플랫폼을 많이 가져왔는데요. 살짝 더 넓어지면서 메뉴화면이 풍부해진 모니터 화면만 해도 그렇습니다.

360뷰의 기능은 기본 순정상태의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제 OEM 기능에서 구현 안되는 대부분의 것들을 구현할 수 있지요.

 

C클래스가 작긴하지만 운전이 편하진 않습니다. 운전석에 앉으면 눈에 보이는 부분을 제외 하면 모두 감을 잡고 가거나 대충 맞을것 같다는 느낌으로 운전을 해야하니 보이지 않으면 답답하죠.

 

 

특히나 360 뷰를 사용하던 차를 타다가 벤츠로 넘어왔는데 이런 기능이 없을때 정말 난감합니다. 정말 불편하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이겠죠. 그 기능에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주차를 하기 무지하게 불편함을 경험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쯤 어라운드뷰 작업을 검색해보셨을 텐데요. 순정을 이길 수는 없지요. 그 깔끔함과 심플함 무엇보다 순정이라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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