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튜닝이야기/벤츠 E클래스

벤츠 E클래스 IWC 시계 교체 레트로핏 작업

맛깔닷컴 2019. 7. 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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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깔닷컴의 벤츠 레트로핏 튜닝이야기 입니다.포르쉐에는 크로노 시계 옵션이라는게 있지요. 단순히 시계만 교체되는 튜닝은 아니고 옵션가격도 꽤 높은 뿐더러 따로 설치하려고 해도 굉장히 번거로운 튜닝이 아닐 수 없지만 크로노 시계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어마어마한지라 장착을 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벤츠 C클래스에는 센터페시아에 시계가 달려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E클래스에는 시계가 장착되어 나옵니다.  하지만 순정시계보다 더 멋진 시계를 장착할 수 있는 레트로핏 옵션이 있지요.

 

벤츠의 순정 시계는 C,E,S 클래스 모두 같은 크기로 지금 보시는 IWC 시계 레트로핏 옵션은 모든 시리즈에 호환이 되는 시계입니다.

 

IWC 시계는 스위스의 명품브랜드로 순정시계 보다 좀 더 두꺼워진 초침과 빨간색 시계테두리가 덧데어져 굉장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어찌보면 눈에 잘 안띄일 수도 있지만 이런 디테일의 차이가 스타일을 많이 바꿔놓지요.

처음 시동을 걸때 시계가 뱅글뱅글 돌다가 제시간에 맞춰 서는 멋진 세레모니는 IWC 시계튜닝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세단 모델 보다는 좀 더 스포티한 각도를 가지고 있는 E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실내 모습 멋드러진 핸들에

멋드러진 스타일이 돋보이는 실내에선 어쩌면 IWC 시계같은 아이템이 반드시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멀리서보면 굳이 뭘 바꿨는지 딱 집어 가리키기 전에는 알수 없겠지만 전체의 멋진 분위기를 복돋아 주는 큰 역할을 하는 느낌입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확실한 포르쉐의 크로노시계와는 차별점이 있지만 벤츠는 벤츠만의 느낌으로 완성하는 IWC 시계만의 아이덴티티로 E클래스의 멋진 실내를 만들기 위해선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작은 아이템

벤츠 E클래스 실내 IWC 시계튜닝이야기 입니다.

 

벤츠 레트로핏 전문가 맛깔닷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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