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 차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고급 세단 자동차는

어제 넷플릭스에서 영화 헌트를 보는데 이정재 감독에 이정재, 정우성 투탑연기가 참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 참 재미있는것 같은데 왜 망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작 헌트가 개봉되었을때는 영화를 못봤었는데 이제야 보니 새롭더군요.  특히 이정재와 정우성의 특성을 잘 살려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이정재 배우는 저보다 2살 많은데 수능시험 볼때 저와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렀던 기억이 나네요.

 

헌트 이정재 차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고급 세단 자동차는

특히 이 차는 제가 어린시절에도 볼때마다 멋진 차라고 생각했던 차로 포드마크가 붙어있지만 현대자동차에서 판매되던 차 입니다. 자동차 역사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당시 현대에서 포드 자동차 3종류가 나왔는데 마크4, 마크5, 그리고 이 차 였던것 같네요.

기아 프라이드는 포드 페스티바로 판매되기도 했었는데 당시엔 현대와 기아가 서로 다른 회사 였을때라 그 관계는 잘 모르겠네요. 영화에서는 당시의 자동차들을 많이 볼 수 있었네요. 대우자동차의 중형세단도 대거 나와주었네요. 당시 대우 중형차는 현대 기아차보다도 인기가 월등했더랬죠.

 

헌트 이정재 차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고급 세단 자동차는

앗 고윤정 배우네요. 그동안 여기저기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은 것 같은데 저는 정작 무빙을 보면서 이 배우를 알게되었네요 볼수록 너무 예쁘다 생각되는 배우 앞으로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헌트 이정재 차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고급 세단 자동차는

이 차의 이름은 사실 뒤에도 써있는데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은 V6 라는 것 뿐이네요. 포드앰블럼이랑 이 차의 이름은 그라나다 라고 합니다.  V6가 써있는대로 6기통이 맞고 6기통 엔진인데 2000cc 라는것도 특이점이죠.

저도 V6 3.0 그랜저를 타고다녔던 적이 있는데 확실히 4기통 차량보다 6기통이 훨씬 정숙하고 무게감 있습니다. 당시엔 3000cc 는 잘 없었어요. 

 

 

헌트 이정재 차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고급 세단 자동차는
그라나다 V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