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내 런칭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볼보의 폴스타로 알고 있지만 다른 브랜드입니다.
폴스타는 벤츠의 고성능 모터스포츠 서브 브랜드였습니다.
이러한 고성능 모터스포츠 서브 브랜드 종류는 BMW의 M과 현대의 N, 벤츠의 AMG 등이 있습니다.
볼보자동차와 지리홀딩이 2017년에 독립 브랜드로 설립하게 되서 별도의 전기차 브랜드가 되었기 때문에 볼보의 폴스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미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는 리차지가 있다는 점도 잊으면 안됩니다.
2022 볼보 폴스타 전기차 테슬라와 달리 기대되는 EV
자동차 본질 맞는 단단하고 알찬 차량 성능과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하고 인류와 세계의 안정적인 지속가능성에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폴스타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기 위해 가이딩 스타가 되려 하고 있으며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리차지와 같은 기후중립적 차를 만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폴스타는 좀 더 혁신적이고 변화를 주려 합니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그 점을 특별히 두드러지게 하며 프리미엄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를 사용해왔던 소비자 경험 데이터도 무시하지 않고 전기차 브랜드에 잘 녹아들게 했습니다.
볼보 리차지와 다른 폴스타의 판매 전략은 100% 온라인 판매는 테슬라와도 흡사해 보이지만 오프라인 데스티네이션과 스페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오프라인에서 폴스타를 직접 경험하여 판매 시너지를 높히고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테슬라와 차별점을 주고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폴스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폴스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볼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과 스페이스는 온라인 구매와 오프라인 소비자의 체험이 시너지를 내어 브랜드의 지향점과 철학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차량 전시와 구매, 인도 서비스까지 진행할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과 스페이스는 갤러리와 같은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둘도 차이가 있는데 스페이스는 같은 기능을 하고 있지만 접근성이 쉽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과 아울렛, 멀티 플렉스 같은 곳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테슬라와 볼보와는 또 다른 전략으로 이전의 유명 전기차 브랜드의 간극을 줄이는 한편 볼보 서비스센터 31곳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순수, 진보, 성능이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운 폴스타는 지속가능한 고급화를 보여주고 프리미엄 전기차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 예정이라 국내 출시 이후의 반응을 기대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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