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튜닝이야기/벤츠 GLC 클래스

Benz GLC220d 4matic 벤츠 미러링, 도어로고램프, 부메스터 튜닝.

맛깔닷컴 2019. 4. 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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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깔닷컴의 벤츠 튜닝이야기 입니다.

요즘 GLC가 인기가 많은데요.

C클래스 세단에도 아직 출시가 안된

GLC300 이나 GLC350e 같은

새로운 타입의 파워트레인이

벤츠를 꿈꾸는 오너분들에게

엄청 시레 사랑받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GLE 는 페리소식이 있는지 신모델이

주춤한듯 요즘은 GLC에 몰아주는

기세인가 보네요.

 

GLC220d 가 들어왔습니다.

220d 는 초창기 GLC 모델인데요.

 

오늘 작업은 순정엠비언트와 연동되는

부메스터 3d 무빙트위터와

도어를 열때 생기는 자신감

도어로고램프

 

그것도 허접한게 아닌 순정!

 

그리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운전을 위한

미러링 작업이었습니다.

 

센터에 모니터가 위치한 GLC220d 는 어차피 뻔하게 나오는 순정화면에 

새로운 재미를 주는 미러링 기능을

만들어 줌으로써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어렵사리 보던 것을 메인 모니터를 이용해서

크게크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누려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중 시청은 불법이니

가급적 금물입니다.

수입차를 구입했는데 뭔가 더 멋지게 뽐내고 싶을때는

이런 아이템도 있습니다.

야간에 차에 태우는척 도어를 열었는데 도어 램프 대신 바닥에 

로고가 뙇!~!

 

마치 배트맨의 사인을 밤하늘에 쏘듯이 바닥에 내리

꽂아주는 겁니다.

 

 

이제품은 중국산이 많은데 처음엔

잘 켜지지만 점점 접촉도 

안좋아지고 문열었는데

안켜지는 내구성 떨어지는 제품도

많은데요.

 

이 제품은 순정입니다.

 

천년만년 잘 켜지는 제품이라는 것이죠.

 

역시 벤츠는 순정부품이 최고에요.

 

부메스터 오디오는 벤츠의 모자란 오디오 시스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오디오 튜닝옵션이지만

가격이 상당합니다.

 

부메스터는 그만의 고급스러움을 위해 오디오를켤때

빙글빙글 돌아 밖으로 돌출되는 무빙트위터를 

만들어놓았는데요.

 

순정오디오에 고음스피커도 달려있지 않은 GLC 에

부메스터 무빙트위터는 한가닥 희망과도 같은 

튜닝부품이죠.

고음스피커의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면서

오디오를 켰을때 멋지게 움직이는 뽀대 충만한

뭔가가 생기는 그 쌈빡한 기분.

생긴것도 넘 멋있죠.

 

부메스터 무빙트위터는 E클래스와 S 클래스도 같은 모양으로

존재하는 부품이라 그런지 세련된 스타일링을

더해주는 멋진 오디오 튜닝 파츠입니다.

엠비언트는 3색이지만 모듈을 추가하면 12색을 띄워 줄 수도

있는데요.

너무 많은 작업을 하여 휘청이는 GLC220d 는 

여기까지가 끝인가 봅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멋진 튜닝을 할것을 약속하면서

오늘은 조용히 퇴장하네요.

 

GLC220d 의 멋진 튜닝파츠 스마트폰 미러링 시스템과 벤츠 순정도어 로고램프

그리고 3d 무빙 부메스터 트위터까지 멋진 비쥬얼과

재미를 심어주는 인포테인먼트 기능까지 자잘하게

갖추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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