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튜닝이야기/벤츠 C 클래스

벤츠 C63 AMG 엠비언트 12색 확장튜닝 장착작업

맛깔닷컴 2020. 4. 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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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씨온라인입니다.

벤츠는 차량의 성능이나 품질, 안정성, 편의성 등의 이유를 다 제외해도 프론트 그릴 가운데에 부착된 삼각별 엠블럼 하나로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차이죠. 언제부터 벤츠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가의 원수들이 선택을 한 방탄차량의 브랜드 그리고 우리가 항상 기대하는 선망의 대상들이 선택한 차로 벤츠를 선택하여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벤츠 C63 AMG의 외부가 아닌 실내 엠비언트 12색 확장튜닝으로 더 밝아진 비쥬얼튜닝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요.

 

기존의 3색엠비언트도 한번 설정해놓고 신경안쓸꺼면 쓸만하지만 그런데에 비해 색상이 너무 단조롭고 재미없습니다. 보통은 오렌지색이나 백색을 많이 선호하시는데 빨간색이나 파란색 퍼플 핑크 등의 색상이 있으면 좋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새로 나오는 벤츠들은 64색 128색 등의 색상조합으로 마음에 드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데에 비해 2018년 이전 모델인 벤츠 C클래스에는 너무 열악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요.

 

이번 작업은 벤츠 C63 AMG를 꾸며놓은 실내 엠비언트 12색 확장튜닝으로 현란해진 실내의 모습을  장착한 작업입니다.

만약 C클래스의 실내 엠비언트가 기존의 3색보다 더 많은 색상이 나오면 더 좋겠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2019년식에 들어가는 64색은 너무 일이 커지고 순정의 3색을 바꿀 방법은 사실 그렇게 간단한 방법은 아닙니다.

그래서 순정품이 아닌 사제품으로 3색 엠비언트의 답답함을 완벽하게 해소하고 싶어하는 많은 벤츠 C클오너분들의 needs 를 해소하기위한 아이템은 순정이 아닌 사제 카피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클래스는 옵션이나 레벨에 따라 엠비언트가 아예 내장되지 않은 모델도 있어서. 그에 비하면 감지덕지지 라는 말을 쓸 수 있기도 하겠지만 엠비언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쓸모없다는 생각은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새로 장착된 12색 엠비언트 기능은 장착을 마치고 나서도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게 특징일 수 있는데요. 집에서 누군가의 눈을 피하느라 차에 이것저것 꾸미기 어렵다는 집안의 가장분이 계시다면 몰래 작업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네요.

각 모듈은 도어트림이나 안보이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순정 다이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어있고 순정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3색으로 표시되고 있거든요. 

작업을 마친 벤츠 C63 AMG 입니다. 작은 차체이지만 큰 엔진이 큰 출력을 내는 자동차로 날렵하고 훨씬 재미있고 짜릿한 차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차 입니다. 신나게 달리면서 화려한 내부공간을 느낄 수 있다면 실내 비쥬얼 튜닝에서도 합격점을 받을 수 있겠네요.

벤츠 C63 AMG 엠비언트 12색 확장튜닝 장착작업을 마쳤습니다. 멋진 외형의 스타일 만큼이나 내부도 돋보이네요.

 

 

벤츠 C클래스에 가능한 튜닝작업 C클래스 전용 12색 엠비언트 확장모듈이며 사제튜닝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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