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GT 에코파워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장착

벤츠의 유일한 슈퍼카죠. 스포츠카 이기도 한 AMG GT가 이번에 4도어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엔진은 다른카테고리의 AMG 시리즈 처럼 43AMG 나 63AMG 가 들어가는것 같네요. 

 

이 차는 스타뷰2를 옵션으로 넣었는데요. 일반 블랙박스와 달리 스타뷰는 주차모드가 되지 않습니다. 메인배터리를 보호하고자 함이 목적이지만 그걸 허용해놓으면 고객클레임이 증가하니까 그렇게 해놓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순정 스타뷰 블랙박스에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장착함으로써 주차모드를 가능하게 하기위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에코파워팩 10c 는 국내 왠만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보다 용량이 크며 제품의 신뢰도가 굉장히 높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크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제품의 신뢰도와 가격을 함께 생각해야지요.

벤츠의 스타뷰는 벤츠마크를 달고 있는 순정제품 같지만 사실 국내기업인 뷰게라에서 만들었고 차가 국내에 반입되었을때 PDI 센터에서 별도로 장착해주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벤츠에서 보증해주는 제품이기도 하지요. 그러니 순정품은 맞겠네요.

 

AMG GT의 스타뷰에는 주차모드가 없지만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장착하면 시동을 켰을때는 에코파워팩 메인배터리로 시동을 끄면 보조배터리의 전원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게됩니다.

에코파워팩 10c 는 무려 10,000mA 의 용량이며 국내 왠만한 배터리보다 큰 용량입니다. 운행 40분 정도면 만충이 되며 하루에 40분도 운행을 안하시는경우 충분하게 주차모드를 실행하기 힘들죠.

특히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제품의 과열로 인한 화재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에 많은 기술력을 투입한 제품이라 믿을 만합니다. 이미 화재보험이나 배상물책임보험은 다 들어놓은 상태.

제품의 케이스도 단단하고 체결부위도 완벽해보여서 왠지 고급차에도 잘 어울릴것 같죠.

제품은 차에 잘 안보이는 곳에 숨겨서 잡소리가 나거나 떨어지지 않게 잘 고정합니다.

작업을 완성하면 이렇게 겉에서는 보이지 않게되지요.

에코파워팩은 국산제품으로 정말 좋은 재료와 메카니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화재보험까지 만땅 들어있는 제품이라 신뢰가 크게 갑니다.  제품의 가격은 아주 착한편이 아니지만 AMG GT 같은 고급차에 적용되기에는 최고의 제품이죠.

AMG GT 의 해치를 열었네요. 트렁크가 굉장히 넓직합니다.  보통 이런 차의 트렁크에는 골프백들이 많이 들어가죠. 트렁크에 자유롭게 실어야 하는 적재물들이 거슬리지 않게 잘 숨겨놓은 에코파워팩 10c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로 이제 주차시에도 스타뷰의 주차모드를 작동할 수 있겠네요.